협곡 아래, 무언가가 있다! 크리처 호러 액션을 좋아한다면?
🕵️♂️ ‘협곡 아래’에서 기이한 존재들이 기어 올라온다면?
🎯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막기 위한 두 남녀의 고군분투!
🔥 크리처, 액션, 로맨스까지 한 방에 즐길 수 있는 신작 영화 더 캐니언
🍿 안녕하세요! 영화 덕후들 모이세요!
신작 영화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분들 많으시쥬?
요즘 핫한 영화 더 캐니언(The Gorge, 2025) 보고 왔는데요, 이거 생각보다 꽤 재밌더라구요!
뭔가 크리처 액션물인데, SF, 로맨스까지 적절히 섞인 느낌?
OTT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하게 감상했어요.
📌 애플TV+와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
액션이 넘쳐나는 영화일 줄 알았는데, 은근히 감성적인 요소도 있어서 놀랐어요.
과연 이 영화, 기대할 만한 작품일까요?
출연진, 스토리, 관람평, 평점까지 싹 정리해드릴게요! 🎬✨
📝 더 캐니언, 어떤 영화인가요?
📌 제목: The Gorge (더 캐니언)
📌 장르: 액션, 호러, SF, 로맨스
📌 감독: 스콧 데릭슨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폰 연출)
📌 출연: 마일즈 텔러, 안야 테일러 조이, 시고니 위버
📌 개봉: 2025년 2월 14일 (OTT 공개)
📌 러닝타임: 127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채널: 애플TV+, 티빙
📢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지의 협곡에서 벌어지는 생존 액션, 그리고 그 속에 피어나는 로맨스!"
🎯 영화 더 캐니언, 도대체 어떤 이야기야?
영화 더 캐니언(The Gorge)의 핵심 스토리는 딱 이렇슴미다!
✅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으스스한 협곡.
✅ 미국과 러시아 출신의 엘리트 요원들이 각각 협곡의 서쪽, 동쪽 탑에서 근무.
✅ 절대 연락금지! 망원경과 스케치북으로 소통하는 로맨틱한 설정 (약간 공동경비구역 JSA 생각남ㅋ).
✅ 협곡 아래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등장, 그 괴물과의 사투까지!
이러니 안 볼 수 있겠슴미까?! ㅋㅋ
🔥 본격적인 더 캐니언 줄거리 & 관람 후기!
솔직히 처음엔 크게 기대하지 않았슴다.
근데 초반부터 주인공들 스토리가 꽤 흥미롭게 펼쳐지더라고요.
협곡 양쪽 탑에서 떨어져 근무하는 주인공들.
- 서쪽 탑엔 미국 해병대 출신 리바이 (마일즈 텔러)
- 동쪽 탑엔 러시아 출신 엘리트 저격수 드라사 (안야 테일러 조이)
둘은 탑 사이에서 연락이 금지된 상태지만,
망원경을 통해 메모로 장난치며 썸 타기 시작함ㅋㅋ
이거 완전 <러브 액츄얼리> 생각남ㅋㅋㅋ
🎯 괴물 등장! 드디어 영화가 시작된다!
초반은 약간 잔잔하지만, 협곡 아래에서 크리처들이 튀어나오면서 본격적인 액션 폭발🔥
협곡 아래 존재하는 괴물들은 "할로우맨"이라 불리는데,
뭔가 나무괴물에 캐리비안의 해적 느낌도 살짝 있어요ㅋㅋㅋ
적당히 징그럽고 적당히 액션 넘치는 킬링타임 용!
아무튼 협곡 아래로 떨어진 마일즈 텔러를 구하려고 안야 테일러 조이가 뛰어내리는 장면에서부터
본격적인 액션 시작! 🦸♀️💥
거대 곤충, 끈적한 식물, 인간형 크리처 등등
꽤 긴장감 넘치고, 두 주연 배우의 액션 씬이 멋있음다🔥
💘 그런데 알고 보면 로맨스 영화였음ㅋㅋ
솔직히 중반부터 액션보단 로맨스 비중이 더 큼.
안야 테일러 조이랑 마일즈 텔러가 같이 식사하고 춤추고...
아주 그림 같은 장면들 많아요ㅎㅎ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두 사람이 협곡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게 조금씩 빠져가는 과정이 진짜 매력적임😭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한마디에
협곡 건너가는 마일즈 텔러의 로켓 로프 작전ㅋㅋㅋ
현실성은 없어도 로맨스 맛집 인정함다👍
🚨 결말 & 스포일러 주의!
후반부에 협곡의 진실이 밝혀짐.
알고 보니 생화학 무기 실험장! 기업의 음모 등등
(아 진짜 시고니 위버… 왜 항상 악덕 기업인이냐구ㅠㅠ)
1940년대 생화학 실험 중 DNA가 융합되어 괴물이 된 ‘할로우 맨’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마지막 액션까지 정신없이 몰아칩니다.
마지막엔 둘이 어떻게든 생존해서 프랑스 어딘가로 떠나는 훈훈한 해피엔딩이에요.
근데 결말이 좀 급한 감이 없진 않지만
적어도 억지스러운 갈등 없이 깔끔하게 끝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슴미다👍
⭐ 관람평과 평점도 중요하쥬?
국내 평점은 무려 9.24점! (네이버 기준, 17명 평가)
해외 평점은 IMDb 6.8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60%, 관객 지수 76%로 꽤 괜찮아요.
개인적인 평점은 7점!
완벽하진 않아도 충분히 볼만했어요!
👩🎤 출연진 정보 빠르게 정리!
- 마일즈 텔러(리바이): 미국 해병대 출신 용병
- 안야 테일러 조이 (드라사): 러시아 출신 저격수
- 시고니 위버: 다크레이크 기업의 흑막(?) 담당ㅋㅋ
시고니 위버가 악역이라니 뭔가 아이러니ㅋㅋ
그래도 반가웠음ㅎㅎ
🎬 최종 평가 & 이 영화 추천 대상은?
✅ 추천 포인트:
- 심심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음
- 액션도 로맨스도 함께 보고 싶은 분
- 독특한 설정과 감성적인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
❌ 반대로 너무 복잡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를 기대했다면 아쉬울 수도 있음다.
제 점수는 개인적으로 7/10점이에요!
아주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딱 좋아요ㅎㅎ
OTT 구독 중이라면 일단 클릭해보시쥬?!😆
💡 영화 더 캐니언 한 줄 요약!
"액션 + 크리처 + 로맨스까지 모두 잡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애플티비, 티빙에서 볼 수 있으니까
오늘 퇴근하고 심심하면 한 번쯤 보는 걸 추천드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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